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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 제가 퇴근 후에 꼭 하고 있는 게 있어요.
바로 화상영어 회화인데요.
저처럼 외국어에 대해서는 눈꼽만큼도 몰랐던 사람도
배우기 좋은 환경이라는 걸 알려드리고 싶어요.

저 같은 경우에는 기본기 자체가 없는 수준이라서
주 5회 듣고 있는데요. 하루에 20분씩 하고 있어요.
밥 먹기 전에 들으면 딱 맞더라고요.

너무 긴 시간도 아니라 매일 투자해도 부담이 적다
장점도 있었고요. 원어민 선생님과 프리토킹부터 시작해
화상영어 수업, 피드백까지 진행해 볼 수 있는데요.
이티폰은 발음뿐만 아니라 어휘력이나,
문장 이해도도 잡아주니까 기초가 없는 분들일수록
효과가 더 좋지 않을까 싶어요. 

http://www.et-phone.co.kr



저도 학생 때 외국어와는 담을 쌓고 살았던지라
기초랄 게 없었는데요. 여기서 수업을 들으면서
많이 나아졌어요.  처음 목적은 특별할 건 없고
그냥 외국인과 프리토킹을 하고 싶다는 생각이 들었어요.

코로나 제한이 해제되고 해외 나갈 일이 많아졌잖아요.
친구나 가족이랑 주로 가고 있는데요.
같이 간 사람은 주문도 잘하고, 처음 본 사람이랑
대화도 잘하는데 저만 입을 꾹 다물고 있을 수는 없죠.
영어를 잘한다 못한다는 떠나서 자신감이 부족한 거 같아서
시작하게 되었어요. 



제가 화상영어 회화를 주 5회 듣고 있다 보니
가격이 부담스럽지는 않을까 생각하시는 분들이
계실 것 같은데요. 이티폰른 상당히 저렴한 곳이었어요.
알아봤던 곳들,, 좀 유명하다 싶으면
한달에 20씩은 하더라구요.

선생님의 퀄리티는 좋지만, 금액은 오히려 착한 편이었어요.
거기다 추가 할인이 들어가는 경우도 있어서 시험 삼아
배워보기 좋아 보이더라고요.

낮이나 첫 수강의 경우 10%가 더 저렴해졌거든요.
아쉽게도 저는 회사에 다니고 있어서 전자에는
해당하지 않았는데요. 후자는 저 같은 사람은 물론이고
누구나 누려볼 수 있었어요. 



화상영어 회화 가격이 착하다고 해서 그 퀄리티까지
떨어지는 건 아니에요.  수업 환경부터 강사님의 수준,
그리고 스케줄 변경이 자유로운 것까지 어느 하나
빼놓을 게 없었답니다.

 



처음 등록하기 전에 과정이나 레벨을 골라볼 수도 있는데요. 
그냥 일반회화부터 시작해서 비즈니스 면접 준비 단계도 있어요. 
이것 역시 난도가 천차만별이었고요.

팁을 하나 드리자면 자기한테 맞는 걸 고르시는 게 좋아요.
어렵다면 홈페이지에서 무료 테스트를 해볼 수 있는데요.
해당 기능을 이용해보시기를 바라요.

 



제가 퀄리티가 좋다고 말씀드린 이유는 이 커리큘럼에 따라
화상영어 회화 교재 역시 다르기 때문이었어요.

저는 솔직히 화상영어 회화를 배운다고 해서 프리토킹이
주가 될 줄 알았는데요.  특정 상황이나 표현을 중심으로 해서
체계적으로 배워볼 수 있더라고요.

본문부터 시작해서 간단한 문제나 중요한 단어들이
정리되어 있는데요. 한 화면에 강사님의 얼굴과 책이
함께 나온다는 것도 장점이 아닐까 싶어요.
그냥 보기만 하는 게 아니라 필기를 하거나
밑줄을 긋는 것도 가능했고요.

 



여기에 다른 자료나 인터넷 주소를 활용하시기도 하는데요. 
그래서 더 이해하기가 쉬웠던 것 같아요.
화상영어 수업은 20분이지만 본문부터 시작해서
프리토킹까지 하고 나면 하루를 정말 알차게 보냈다는
기분이 들더라고요.



거기다 예습과 복습도 하기 좋은 편이었어요.
그 이유는 자동으로 녹화가 되기 때문인데요.
따로 추가로 결제할 필요는 없고 처음 신청할 때
화상영어 회화 가격에 다 포함되어 있는 것 같아요.

파일을 다운받을 수도 있고, 그 자리에서 들어볼 수도 있어요. 
이때 그날 받은 피드백도 함께 살펴보고 있는데요.
영화나 드라마 같은 게 아니라 제가 직접 말했던
내용들이다 보니 더 쉽게 배워볼 수 있더라고요.



저는 부끄럽지만 일반 화상영어 회화 낮은 단계부터
시작을 했어요. 확실히 선생님이 말도 빠르지 않게 하고,
헷갈리는 단어의 경우 또박또박 말씀해 주시더라고요.

한편으로는 친절함이 몸에 배어있기도 했는데요.
처음에는 한마디 하는 게 힘들었던 저도 계속해서
강의를 듣고 프리토킹을 하면서 조금씩 용기를
내볼 수 있었답니다. 오히려 기본기가 없었기 때문에
잘못된 습관을 바로 잡을 일도 없었던 것 같아요. 



선생님도 혹시 틀린 게 있다면 바로 교정해 주셨고요.
발음이 정말 좋으셔서 놀랐던 기억이 나는데요.
애초에 여기는  퀄리티 관리가 잘 되는 거 같아요.
올티사트에서 자체 센터를 운영하구요.
강사를 A급으로 유지하기 위해서 노력하고 있다고 하더라고요. 

한편으로는 그런데 어떻게 착한 화상영어 가격을
유지하고 있을지 궁금하기도 했어요.
아마 저처럼 만족한 사람들이 꾸준히 배우고 있어서가
아닐까 싶었고요.

 



내 강의실이라는 게 따로 있어서 스케줄을 바꾸거나
여러 기능을  사용해 볼 수도 있었는데요. 
낱말 풀이나 영자신문을 활용한 것들이 있어요.
저는 매일 하는 건 아니고 그냥 시간 여유가 있을 때
종종 하는데요. 알게 모르게 도움이 되는 것 같더라고요. 



사실 화상영어 시작하기 전에는 겁도 많이 나고
망설이기도 했었어요. 그러나 한 발 내딛기가 어렵지
그 뒤부터는 조금씩 실력이 늘면서 자신감이 붙더라고요.

한 달에 한 번 테스트도 해볼 수 있었는데요.
5가지 분야에 걸쳐서 학습 팁을 전해주셔서 정말 감사했어요.

잘못한 점을 지적하고 끝이 나면 흥미도 떨어지고
위축되기 마련이잖아요.  그런데 오히려 발전한 점에
집중하면서 단점을 보완할 수 있는 방법을 알려주니까
저도 욕심을 내게 되더라고요.

저처럼 아예 기초가 없는 분들께도 괜찮은 화상영어 회화
업체가 아닐까 싶어요!